수영/수영 선수

대한민국 수영선수 김서영 프로필, 수상, 경력, 기록, 영상 등

솔호랑 2023. 4. 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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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이 확정된 인원 중 김서영 님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여자수영을 책임지고 있는 김서영 선수로 여자 개인혼영을 잘하는 선수입니다.

5년 전인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2분 08초 34의 한국최고기록, 대회신기록으로 첫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여자수영 간판' 김서영은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을 모두 잘하는 '수영 만능'의 종목인 개인혼영에서 보기 드문 월드클래스 선수이자 대한민국 경영대표팀에서 가장 오래, 가장 잘 해온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 한국 나이로 30살로 운동선수 치고는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여전히 개인혼영 200m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너무 멋지고 이번 세계수영선수권대회도 응원하고 앞으로도 쭉 응원하겠습니다!

김서영 선수
사진출처: 스포츠 조선/ 사진 제공: 올댓스포츠

수영선수 김서영 프로필

  • 출생: 1994. 3. 17.
  • 소속사: 올댓스포츠
  • 소속: 경북도청
  • 수상
    2019년 FINA 경영월드컵 7차 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은메달
    2019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최우수선수상
  • 경력/수상/기록
    -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개인혼영 400m와 200m에 참가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200m 개인 혼영에만 참가해 준결승 진출
    - 2017 세계선수권에서는 개인혼영 200m에서 결선 진출에 성공, 2분 10초 40을 기록하여으로 최종 6위
    - 2018년 4월 27일, 광주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017 세계선수권에서 세웠던 200m 개인혼영 2분 08초 61로 한국 신기록 경신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200m 개인 혼영에 참가하여, 2분 08초 34로 200m 개인 혼영 한국 신기록 및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획득.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로 8년 만의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수영 금메달.
    아시안게임 신기록과 한국 신기록
    - 2019 세계선수권에서 개인혼영 200m 예선에서 10위를 기록하여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7위로 2년 전에 이어 2회 연속 세계선수권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100m까지 3위로 치고 나갔으나, 약점인 평영을 극복하지 못하고 7위로 마감했다. 다만 함께 경기한 일본의 오하시 유이가 실격 처리를 받으면서 최종 순위는 6위가 되었다.
    - 2021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자유형 100m 한국 신기록
    - 2021 제32회 도쿄 올림픽 여자 수영 국가대표
김서영 선수 영상

 

수영선수 김서영 수상기록

수상기록(출처: 나무위키)
수상기록(출처: 나무위키)

 

김서영 선수
출처: 스포츠조선


김서영은 3월 28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2023년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 개인혼영 200m 결선에서 2분 11초 8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첫 50m 접영 구간을 28초 98, 배영 구간을 32초 31, 평영 구간을 39초 98, 마지막 자유형 50m 구간을 30초 62로 마무리했다.

김서영은 아시안게임 이 종목 '디펜딩챔피언'이다. 5년 전인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2분 08초 34의 한국최고기록, 대회신기록으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혼영 400m에선 은메달을 획득했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여자수영 간판' 김서영은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을 모두 잘하는 '수영 만능'의 종목인 개인혼영에서 보기 드문 월드클래스 선수이자 대한민국 경영대표팀에서 가장 오래, 가장 잘 해온 선수다. 지난해 부다페스트세계선수권 결선에서도 전체 6위에 올랐다. 2017년 부다페스트, 2019년 광주대회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최초의 3 연속 결선 진출, 세 대회 연속 '톱 6' 역사를 썼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선 이 종목 7 연속 우승 기록도 세웠다.

1년 미뤄진 항저우아시안게임과 7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릴 세계수영선수권에 나설 국가대표를 뽑는 선발전서도 김서영은 한결같은 혼신의 역영을 펼쳤다.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에 이은 세 번째 아시안게임 출전과 함께 국제수영연맹 A기준기록(2분 12초 98)을 넘어서며 세계선수권 티켓도 확정 지었다.

 

"오늘 레이스는 오랜만의 경기라 원하는 레이스를 하지 못해 스스로 만족스럽진 않지만 자카르타대회 5년이 지났는데 이 자리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이 스스로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잘 준비해서 2연패를 할 수 있다면 영광스러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세계선수권 4 연속 결선행도 도전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한국 나이 서른 살에도 "여전히 수영이 재미있다"는 '인어공주'는 "후배들에게도 서른까지 운동하라고 말해주고 있다.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싶다"며 웃었다.

생애 첫 아시안게임을 앞둔 '수영괴물' 황선우(20·강원도청)는 27일 자유형 100m에서 48초 21의 기록으로 1위에 오르며 가볍게 출전권을 획득한 데 이어 28일 열린 자유형 200m 예선서도 1분 46초 45, 전체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29일 결선에서 자신의 최고기록(1분 44초 47)에 도전한다.

 

출처: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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