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브런치를 먹기 위해 아기와 함께 갈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비디788(BD788)'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오전 10시쯤에 전화해 보니 아기의자가 총 3개가 있고 현재 2개가 남아있다고 해서 후다닥 준비해서 출발했습니다. 나중에 오후 1시쯤 되니 주차장에도 자리가 없고 내부에도 자리가 없는 것을 보고 일찍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주말에 가실 분들은 일찍 가시거나 전화해 보고 자리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비디788(BD788) 외부/내부 분위기 생긴 지 오래 안되어서 큰 건물과 인테리어가 좋습니다. 가기 전에는 몰랐는데 분당 메모리얼파크 근처에 위치하고 있었고, 그래서 야탑동이지만 야탑역에서는 거리가 꽤 멀고 꽤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대형카페가 새롭게 생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