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브런치를 먹기 위해 방문한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위치한 '올데이크리스마스' 카페입니다. 아기의자도 구비되어 있다고 해서 편하게 방문해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브런치를 먹으러 갔지만 빵이 정말 맛있었던 곳입니다. '올데이크리스마스카페' 분위기 이름처럼 일년 내내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그에 맞게 빛들을 이용한 조형물들이 좀 있었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요새 너무 분위기 좋은 대형 카페들이 많아서 딱히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1층, 2층, 루프탑까지 꽤 넓고 날 좋을 때는 루프탑 분위기도 꽤 좋을 것 같습니다. '올데이크리스마스카페' 메뉴판/가격 저희는 브런치를 먹으러 갔는데, 심지어 브런치 메뉴에는 기본 아메리카노가 제공되네요. 어차피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