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이자 저녁엔 술도 한잔 할 수 있는 '카페온더데스크'에 다녀왔습니다. 분당 서현동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외출한 김에 저녁 겸 간단히 한 잔 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다녀온 곳입니다. 가서 주문을 하려고 기다리는데 주문 데스크 옆에 영상이 틀어져 있어서 보니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촬영한 곳이더라고요. 마침 재미있게 본 드라마인데 신기했습니다. '카페온더데스크' 분위기 플랜테리어로 초록초록의 식물들로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카페온더데스크' 메뉴/가격 브런치, 샐러드, 포케, 파스타, 리소토, 피자, 스테이크 등 다양한 음식 메뉴들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올데이 식사 주문 시 음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대략 2만 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특별한 점은 맥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