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3 중국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남자 200m 결승에서 판잔러가 1분 44초 65로 우승하면서 황선우(19·강원도청)의 '2022-2023 시즌 최고 기록'을 넘어서며 세계 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 종전 시즌 최고 기록은 황선우가 지난해 10월 10일 전국체전에서 작성한 1분44초67이었는데요. 자유형 남자 200m 현역 최강자는 1분 42초 97의 개인 최고 기록을 보유한 다비드 포포비치(18·루마니아)입니다. 황선우는 7월 일본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최강자' 포포비치를 추격하면서 판잔러와도 경쟁해야 합니다. 황선우 선수 건강관리 잘하면서 파이팅입니다!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정보는 아래 링크 참고해 주세요. [수영/수영 정보] -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