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선수가 미국 수영 매체가 선정한 올해의 아시아 남자 수영선수로 뽑혔습니다! 올해 6월 헝가리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며 은메달을 획득했고, 이달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 쇼트 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39초 72의 아시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수확, 대회 2연패에 성공한 부분이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2023년도에도 계속 건강하게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한국 수영의 '혜성' 황선우(19·강원도청)가 올해 아시아 최고 남자 선수로 뽑혔습니다. 미국 수영 전문 매체인 스윔스왬(SwimSwam)은 28일(한국시간) "황선우를 2022 올해의 아시아 남자 수영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