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수영 소식 7

프랑스 수영선수 레옹 마르샹 프로필(펠프스 제치고 남자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세계신기록)

레옹 마르샹이 (21·프랑스)이 23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02초50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터치 패드를 찍는 순간, 중계석에 앉아 있던 '황제' 마이클 펠프스(38·미국)가 기립해 손뼉을 쳤다. 종전 기록 보유자가 새로운 세계기록 탄생을 축하하는 보기 드문 세리머니였다. 지난해 부다페스트에서 4분04초28의 대회 기록으로 우승했던, 마르샹은 올해 후쿠오카에서는 세계기록을 바꿔놓으며 세계선수권 2연패에 성공했다. 프랑스 수영선수 레옹 마르샹 프로필 나이: 21세 국적: 프랑스 세계 신기록: 개인혼영 400m 4분02초50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레옹 마르샹 수상 기..

강원도청 수영팀 남 혼계영 400m 한국 신기록(황선우 마지막 주자)

황선우(20), 김우민(22), 최동열(24), 양재훈(26)으로 구성된 강원도청 수영팀이 남자 혼계영 4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18일 제주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8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혼계영 400m에서 3분 34초 96을 달성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같은 장소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이주호, 조성재, 문승우, 황선우가 작성한 3분 35초 26을 2년 만에 0.3초 앞당겨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자유형 영자 중 가장 먼저 출발한 황선우는 48초04의 구간기록으로 우승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선수들 앞으로도 건강하게 좋은 성적 내주길 응원합니다! 황선우(20), 김우민(22), 최동열(24), 양재훈(26)으로 구성된 강원도청 수영팀이 남자 ..

황선우, 대표선발전 자유형 200m 1위, 올 시즌 세계랭킹 1위 기록/ 이호준 선수와 한국 수영 최초 자유형 200m 2명 동시 출전

오랜만에 즐거운 수영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대한민국 수영선수 에이스 황선우 선수가 대표 선발전에서 자유형 200m에서 1위를 하면서, 올 시즌 세계랭킹 1위를 기록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그래서 올해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호준 선수도 2위를 하면서 한국 최초로 함께 자유형 200m에 동시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두 선수 너무 멋지고 건강관리 잘해서 좋은 컨디션으로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제기량을 뽐내길 기대해 봅니다. 황선우 선수와 이호준 선수의 프로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수영/수영 선수] - 대한민국 수영선수 황선우 프로필 [수영/수영 선수] - 대한민국 수영선수 이호준 프로필 2022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

상어에 손목 뜯기고도 1등, 17세 수영선수 감동 드라마

상어에 손목 뜯기고도 1등, 17세 수영선수 감동 드라마 얼마 전 수영관련 기사를 보다가 너무 대단하고 감동적이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17세 미국 수영선수가 상어에 습격당해 손목의 동맥과 힘줄 4개가 끊어지는 정도로 심각하게 다쳤으나, 재활과 연습으로 지난 수영선수권 대회에서 무려 우승까지 거머쥐었다고 합니다. 너무 다행이고, 대단해서, 뭔가 나약한 제 자신이 반성되기까지 하더라고요. 아무튼 외부 수영(특히 바다나 계곡)은 항상 꼭 조심하시고 안전하게 물놀이 하시기 바랍니다! 대회 20개월 전 상어에게 습격당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미국 10대 여학생이 피나는 재활 끝에 수영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영국 데일리스타, 미국 위스콘신주 매체 TMJ4 등 외신은 지난 28일 위스콘신주 수영선수권 대..

황선우, 미국 수영 매체가 선정한 ‘올해의 아시아 남자 수영선수’

황선우 선수가 미국 수영 매체가 선정한 올해의 아시아 남자 수영선수로 뽑혔습니다! 올해 6월 헝가리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며 은메달을 획득했고, 이달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 쇼트 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39초 72의 아시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수확, 대회 2연패에 성공한 부분이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2023년도에도 계속 건강하게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한국 수영의 '혜성' 황선우(19·강원도청)가 올해 아시아 최고 남자 선수로 뽑혔습니다. 미국 수영 전문 매체인 스윔스왬(SwimSwam)은 28일(한국시간) "황선우를 2022 올해의 아시아 남자 수영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황선우, 2022세계선수권대회 쇼트코스 자유형 200m '2연패' 아시아 신기록(영상 있음)

황선우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쇼트코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심지어 200m 예선에서는 46명 중에서 전체 8위로 힘겹게 결선행 티켓을 따서 결선에서 8번 레인에 배정되어 물의 저항을 피하기 어려웠고, 손가락 부상으로 몸 상태도 온전치 않은데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회기록과 아시가 기록까지 경신했습니다! 황선우 선수 너무 대단하고 멋집니다!!! 황선우 금메달 경기 영상! https://tv.kakao.com/v/434364348 황선우,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2연패' 또 아시아 신기록 지난해 이어 올해도 200m 정상 올라선 황선우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9·강원도청)가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대회 기록, 아시아 기록까지 경신해 기쁨이 두 배였..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한국 신기록: 역대 최고 4위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비록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좋은 수영 소식이라 가져왔습니다. 선수들 너무 멋집니다! 세계선수권 결승서 6분49초67로 예선 기록 또 깨…0.04초 차로 입상은 불발 첫 영자 황선우는 박태환 넘어 자유형 200m 아시아 신기록도 수립 황선우(19·강원도청)를 앞세운 수영대표팀이 쇼트코스(25m) 남자 계영 800m 한국기록을 연거푸 새로 쓰면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단체전 사상 최고 성적인 4위에 올랐다. 첫 영자로 나선 황선우는 박태환이 가지 있던 쇼트코스 자유형 200m 한국 기록 및 아시아 기록도 갈아치웠다. 한국 수영대표팀은 16일 오후 호주 멜버른 스포츠 앤드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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