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에 손목 뜯기고도 1등, 17세 수영선수 감동 드라마 얼마 전 수영관련 기사를 보다가 너무 대단하고 감동적이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17세 미국 수영선수가 상어에 습격당해 손목의 동맥과 힘줄 4개가 끊어지는 정도로 심각하게 다쳤으나, 재활과 연습으로 지난 수영선수권 대회에서 무려 우승까지 거머쥐었다고 합니다. 너무 다행이고, 대단해서, 뭔가 나약한 제 자신이 반성되기까지 하더라고요. 아무튼 외부 수영(특히 바다나 계곡)은 항상 꼭 조심하시고 안전하게 물놀이 하시기 바랍니다! 대회 20개월 전 상어에게 습격당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미국 10대 여학생이 피나는 재활 끝에 수영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영국 데일리스타, 미국 위스콘신주 매체 TMJ4 등 외신은 지난 28일 위스콘신주 수영선수권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