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대 근처에 있는 잠봉뵈르 맛집인 원즈오운이 판교에 오픈했다고 해서 벼르고 있다가 얼마 전 다녀왔습니다. 본점은 베이커리 위주인데, 판교점은 파스타류도 팔고 좀 더 브런치 레스토랑 같은 느낌입니다. 사실 잠봉뵈르나 베이커리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다 맛있게 먹는데, 이곳은 정말 인생 잠봉뵈르여서 후기를 남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원즈오운(ONE'S OWN) 분위기 처음에 지도 보고 찾아갔는데, 간판이 두드러지게 있지 않아서 바로 찾지는 못했습니다만 건물 외벽에 포스터가 붙어있는 걸 보고 알아차렸습니다. 들어가면 베이커리들이 눈길을 끕니다. 마치 모형같이 예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원즈오운(ONE'S OWN) 메뉴/가격 ** 2023.02 기준 포장은 20% 할인됩니다. ** 기본 잠봉뵈르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