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마르샹이 (21·프랑스)이 23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02초50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터치 패드를 찍는 순간, 중계석에 앉아 있던 '황제' 마이클 펠프스(38·미국)가 기립해 손뼉을 쳤다. 종전 기록 보유자가 새로운 세계기록 탄생을 축하하는 보기 드문 세리머니였다. 지난해 부다페스트에서 4분04초28의 대회 기록으로 우승했던, 마르샹은 올해 후쿠오카에서는 세계기록을 바꿔놓으며 세계선수권 2연패에 성공했다. 프랑스 수영선수 레옹 마르샹 프로필 나이: 21세 국적: 프랑스 세계 신기록: 개인혼영 400m 4분02초50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레옹 마르샹 수상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