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객리단길 '아이언쉐프 아웃도어 객사본점' 방문 후기 전주 영화호텔에 묵으면서 밖을 보았는데 아이언쉐프 아웃도어 분위기가 너무 좋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숙소에 들어오기 전에 들러보았습니다. 해 지기 전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숙소에 돌아올 때쯤 되니까 자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날이 엄청 춥지는 않아서 야외에서 술 먹기 좋은 날이라 그런지 엄청 핫했습니다. 아이언쉐프 메뉴/가격 메뉴판을 보니 메뉴들이 고급지고 맛있어 보였습니다만 저희는 배가 너무 불러서 좋은 메뉴들을 시켜볼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저희는 이미 너무 많이 먹어서 더이상 들어갈 배가 없어서 맛있는 안주들을 뒤로하고 아귀포와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맥주도 기분 내면서 타워로 주문해보고 싶었지만 이미 술도 마실만큼 마셔서 아쉽게 맥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