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객리단길 '카페 디쟈트' 브런치 카페/베이커리 카페 방문 후기 객리단길에서 어디 카페를 갈까 찾다가 오전부터 오픈하는 카페가 많지 않은데 그중 규모가 크고 오전부터 여는 '카페 디쟈트'가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일단 건물 앞에 갔을 때는 가구 판매점이라 여기가 맞나 싶었는데, 가구 판매점 1층 전체를 카페로 쓰고 있었습니다. 외관은 가구 전문점이었지만 들어가니 엄청난 규모로 맞이해줍니다. 이정도까지 큰 줄은 몰랐습니다. 내부에는 여러 식물들과 작은 연못까지 자연으로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아직도 종식된 게 아니기 때문에 넓은 내부에 떨어져 앉을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카페디쟈트 메뉴 아침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간 거라 다른 브런치 메뉴들은 먹어보지 못했는데, 다른 테이블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