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20), 김우민(22), 최동열(24), 양재훈(26)으로 구성된 강원도청 수영팀이 남자 혼계영 4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18일 제주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8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혼계영 400m에서 3분 34초 96을 달성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같은 장소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이주호, 조성재, 문승우, 황선우가 작성한 3분 35초 26을 2년 만에 0.3초 앞당겨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자유형 영자 중 가장 먼저 출발한 황선우는 48초04의 구간기록으로 우승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선수들 앞으로도 건강하게 좋은 성적 내주길 응원합니다! 황선우(20), 김우민(22), 최동열(24), 양재훈(26)으로 구성된 강원도청 수영팀이 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