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비스타에 방문해서 저녁은 키친316에서 먹고 다음 날 아침에 조식은 스카이라운지에서 뷔페를 먹었습니다.
금~토로 1박을 묵었는데, 토요일 아침 9시쯤 갔는데 조식 먹을 수 있는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그런지 대기가 엄청 많아서 30분 정도 웨이팅해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남한강의 풍경과 미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다이닝.
천혜의 자연환경과 동화되어 오감을 충족시키는 힐링공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블룸비스타 스카이라운지 정보
- 운영시간: 07:00~22:00
- 조식 : 07:00~09:30
- 중식 : 12:00~15:00
- 석식 : 18:00~22:00 - 식사시간 외 간단한 차와 커피, 주류 및 스낵메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좌석수: 140석
블룸비스타 스카이라운지 내부 분위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지만, 사람이 조금 빠지고 창밖을 보니 스카이라운지답게 창가 쪽 뷰가 참 좋았습니다.
저녁때 해 질 녘의 분위기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내부는 꽤 넓은 편입니다.
블룸비스타 스카이라운지 조식뷔페 메뉴/가격
뷔페 메뉴는 아래와 같고, 가격은 인당 22,000원입니다.
가격은 호텔 뷔페에 비해 꽤 저렴한 편이지만 그만큼 메뉴 구성도 적긴 합니다.
블룸비스타 스카이라운지 조식뷔페 후기
안에 사람들이 가득 차있고, 주위에는 웨이팅 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서 따로 내부 사진을 찍지는 못해서 홈페이지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내부 좌석이 그래도 꽤 있는 편이라 기다려서라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토요일 9시쯤 갔는데 이미 대기가 많았어서, 혹시나 주말에 방문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되도록 일찍 가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고 아이 챙기느라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는데 메뉴는 위 메뉴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 그래도 음식들이 비면 채워주셔서 부족함은 없었습니다.
아이는 흰 죽과 밥, 돈불고기, 오믈렛 등으로 같이 잘 먹었습니다.
블룸비스타 스카이라운지 조식뷔페 총평
조식뷔페에서 30분 이상 웨이팅해보긴 처음이라 아이와 함께 조금 힘들긴 했는데, 사실 다른 조식의 대안이 없어서 선택했지만 웨이팅만 없다면 가성비 괜찮은 조식뷔페입니다. 일반 호텔들과는 다르게 미리 예약하는 방식이 아니라 바로 가서 결제를 하는 방식이라 붐비면 웨이팅 말고는 딱히 대안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 의자도 구비되어 있는데 사람이 많아서 대기해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주말이나 공휴일에 가신다면 최대한 일찍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블룸비스타 다른 시설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블룸비스타 키친316(kitchen316) 펍 레스토랑 아이와 함께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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