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쇼트코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심지어 200m 예선에서는 46명 중에서 전체 8위로 힘겹게 결선행 티켓을 따서 결선에서 8번 레인에 배정되어 물의 저항을 피하기 어려웠고, 손가락 부상으로 몸 상태도 온전치 않은데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회기록과 아시가 기록까지 경신했습니다! 황선우 선수 너무 대단하고 멋집니다!!! 황선우 금메달 경기 영상! https://tv.kakao.com/v/434364348 황선우,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2연패' 또 아시아 신기록 지난해 이어 올해도 200m 정상 올라선 황선우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9·강원도청)가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대회 기록, 아시아 기록까지 경신해 기쁨이 두 배였..